미라클 시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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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Live Like Line
2011년 아이오와주 웨스트 고등학교 여자배구부의 전설적인 우승 시즌을 다룬 실화 바탕 스포츠 영화.
스포츠 영화의 천국인 미국에서도 흔치 않은 실내배구 영화다.
2. 줄거리[편집]
2010년 아이오와주대회 챔피언이된 웨스트 고등학교 여자 배구부. 2연패를 향해 배구에 매진하고있던 그들에게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전해진다. 팀의 정신적 지주이자 주장이었던 세터 캐롤라인 파운드(배우 : 다니카 야로시)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고 만 것.
캐롤라인을 잃어버린 팀은 슬픔으로 사기가 꺾이면서 연패를 계속하게 되고 캐시 브레스나한 코치(배우 : 헬렌 헌트)는 라인과 어린 시절부터 절친이었던 켈리 플리엘러(배우 : 에린 모리아티)에게 다시 팀을 일으키고자 용기를 내달라고 요청하는데...
3. 평가[편집]
실화를 바탕으로 했기에 여느 스포츠 영화처럼 박진감 넘치지는 않지만 과장된 연출없이 담담하게 2011년의 웨스트 고등학교의 시즌을 그려내었다. 영화 마지막에 실제인물들과 생전의 라인 파운드가 등장하는데 이 부분이 무척 눈물을 쏟게 한다.
영화의 엔딩은 '스위트 캐롤라인'. 실제로 라인 파운드를 추모하기 위해 응원단과 학생들이 부르는 장면도 등장한다.
4. 기타[편집]
라인 파운드와 그녀의 어머니 엘린 파운드의 이름을 새긴 벤치는 지금도 아이오와시 내에 존재하고 있으며 유일하게 도색을 새로 하지 않고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.
아이오와 출신인 배구선수 헤일리 애커맨도 이 벤치에서 인증사진을 찍었다.[2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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